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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사

< 2022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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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계산주교좌본당 신설

  • 연도 : 1886년 06월 06일
    1886년 로베르 신부가 경상남북도 지역 전교를 담당해 대구로 부임해 읍내 밖 신나무골과 새방골에서 은신, 전교하다가 읍내 정규옥 집에 거주하며 7년동안 전교활동을 했다. 그뒤 1897년 현재의 계산주교본당 대지를 구입하고 그곳에 있던 초가를 임시성당으로 사용하며 성당 신축을 계획, 3년만인 1899년 한국식 목조십자형 성당을 신축했다. 그러나 어렵게 지은 한국식 목조십자형은 완공한지 1년도 못돼 불에 타고 말았다. 그뒤 서양식 벽돌건물로 건축하고 1902년 5월 준공됐다. 1911년 대구교구 설정으로 주교좌성당으로 승격되고 교우수가 증가함에 따라 종각을 2배로 높이고 성당 뒤쪽을 확장해 남북으로 나래를 달아 증축해, 1918년 완공됐다. 축복식은 1919년 5월 11일 거행됐다. 주보는 루르드의 성모 마리아다.

    *사진 - 계산주교좌성당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