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2050년까지 제로"

文대통령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2050년까지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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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15 09:41

문재인 대통령이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국내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을 2050년까지 제로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를 통해 "잠깐 쓰고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분해되는 데에는 450년이 걸리고 미세플라스틱은 해양생물은 물론 우리 건강까지 위협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친환경 어구를 보급하고 해양쓰레기 수거와 처리를 위한 전용 선박과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며 2030년까지 발생량 60% 감축, 2050년까지 제로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바다를 마중하다 라는 올해 국제 연안정화의 날 슬로건처럼 우리와 미래세대가 깨끗한 바다를 온전히 마중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처음 해양보전을 실천한 이후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전후로 100개국 50만 명이 참여하는 해양환경보전의 날입니다.
cpbc 맹현균 기자(maeng@cpbc.co.kr) | 입력 : 2021-09-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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