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활 제5주일인 5월15일은 스승의 날이며 가정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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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창립 3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988년 5월15일 매스컴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가톨릭평화신문이 창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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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990년 4월에는 가톨릭평화방송 FM라디오가 그리고 1995년 3월에는 가톨릭평화방송TV가 개국했습니다.
이후에도 CPBC는 유튜브와 SNS 등 새로 출현하는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를 수용하며 미디어 사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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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으로 시작한 종합매스컴 CPBC는 34년 전 참된 인간과 참된 평화에 대한 갈망으로 시작됐습니다.
인간 존엄과 사회 공동선 실현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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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CPBC는 시대의 징후를 포착해 예수님처럼 위선자들의 거짓과 타락을 질책하고
불의에 적극 맞서겠습니다.
또 가난하고 소외된 형제들의 눈과 귀가 되고 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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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CPBC의 목표는 "깊은 데로 나가서 그물을 내려라"(루카 5,4)입니다.
세속의 가치 넘어에 있는 믿음과 영성을 널리 알리고 빛과 소금의 삶을 열심히 증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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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이 없는 곳에는 생명도 없습니다.
증언과 비판, 대화를 촉진하는 생명의 소리, 평화의 소리를 뉴스에 담을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 CPBC 주간종합뉴스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