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병원성 AI 예방 방역 조치 강화…"위험도 높아"

정부, 고병원성 AI 예방 방역 조치 강화…"위험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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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15 14:24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전국적으로 강화된 방역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고병원성 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긴급 방역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현재 적극적인 방역 조치로 다른 농장이나 지역으로 수평전파를 차단했으나 발생 위험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청주와 같은 고위험지역을 사전에 발굴해 선제조치를 시행하고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와 가금농장 주변 도로 등의 오염원을 제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과거 고병원성 AI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취약농장에 대해 정밀 조사와 점검을 이달 말까지 완료할 방침입니다.

중수본에 따르면 고병원성 AI는 지난달 17일 경북 예천군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처음 확진된 후 12건이 발생했고, 야생조류에서는 지난달 10일 이후 모두 20건이 검출됐습니다.
cpbc 김형준 기자 | 입력 : 2022-11-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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