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오늘(24일) 오전 10시 출정식

화물연대 총파업, 오늘(24일) 오전 10시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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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24 09:00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오늘 자정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전국의 주요 항만과 산업 단지 등으로 물류 운송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오늘 오전 10시에는 16개 지역본부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습니다.

전체 45만대의 화물차 중 대다수가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연대의 총파업은 5개월 만입니다.

정부와 여당이 안전운임제를 현행 그대로 3년 더 연장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화물연대에서는 안전운임제의 품목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습니다.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란 과로, 과속, 과적 운행을 방지하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운임을 결정하고 공표하는 제도입니다.

‘최저임금제’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소속 철도지하철·버스·택시·항공쪽에서도 화물연대의 파업기간 발생하는 추가화물에 대한 대체수송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화물연대의 총파업에 “엄중 대처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또 국토교통부는 이번 파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찰, 군 등과 협의해 대체운송수단을 투입하고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cpbc 김현정 (scholastica@cpbc.co.kr) | 입력 : 2022-11-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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