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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63호 2022년 05월 22일 부활 제6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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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셉의 해, 우리 시대 요셉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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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입회 막은 대신 ‘사랑 담은 신앙교육’으로 두 아들 사제로 키워
[성 요셉의 해, 우리 시대 요셉을 찾아서] (6)두 아들 사제로 봉헌한 장윤식씨
장윤식(바실리오, 78, 서울 구파발본당)씨는 두 아들을 사제로 키운 아버지다. 주변에서 그에게 어떻게 아들을 둘씩이나 사제로 키웠느냐고 물으면 그는 머뭇거리다 조용히 대답한다. “많은 분들의 기도 덕입니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면서 아끼면서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게 가정에서의 신앙교육 아니겠어요. 본인들 의지도 중요하고, 하느님의 소명...
“아이를 무조건 믿고, 가르치기보단 경청하고 물어보세요”
[성 요셉의 해, 우리 시대 요셉을 찾아서] (5)한국분노관리연구소 이서원 소장
“저기 걸어가는 사람을 보라. 나의 아버지 혹은 당신의 아버지인가. 가족에게 소외 받고 돈 벌어 오는 자의 비애와 거대한 짐승의 시체처럼 껍질만 남은 권위의 이름을 짊어지고 비틀거린다. 집안 어느 곳에서도 지금 그가 앉아 쉴 자리는 없다. 이제 더 이상 그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내와 다 커 버린 자식들 앞에서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이지 않...
스스로 받아들이고 사랑 내어주며, 가족과 성장하는 ‘아버지’
[성 요셉의 해, 우리 시대 요셉을 찾아서] (4)스타니슬라오 그리기엘 교수
1934년 폴란드에서 태어난 스타니슬라오 그리기엘 교수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제자로 ‘몸의 신학’ 전문가다. 교황청립 라테라노대학교 혼인과 가정 연구를 위한 요한 바오로 2세 대학 창립자이자, 동 대학원에서 ‘철학적 인간학’ 명예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가톨릭대 생명대학원(학장 정재우 신부)은 지난 3월 12일 그리기엘 교수...
불편한 몸에도 일궈낸 가정… 하느님은 제게 부족함 없이 주셨죠
[성 요셉의 해, 우리 시대 요셉을 찾아서] (3)서학수 베드로
“뇌성마비인들은 수명이 길어야 마흔입니다. 그런데 67년을 살았어요. 제 목뼈는 다 어그러져서 재활치료가 필요하지만 살아있는 게 기적입니다. 어릴 때 폐결핵과 열병을 앓았죠. 혼자 살면서 라면만 먹어 위장병도 걸렸어요. 나 같은 놈이 똑똑한 마누라를 만난 것도 기적이고, 아들이 태어난 것도 기적이에요. 아들이 사제가 되어 하느님의 일꾼...
“셋째 생기고 걱정도 잠시… 기쁘게 사랑하는 아버지로 성장했죠”
[성 요셉의 해, 우리 시대 요셉을 찾아서] (2)이재붕(미카엘)
“절대 좌절하지 않으며 언제나 신실하고, 침묵 속에 머물면서 불평하지 않으며, 신뢰의 구체적 몸짓으로 자신을 내어주는 데 있다.”프란치스코 교황이 성 요셉의 해를 선포하면서 밝힌 성 요셉의 행복론이다. 성 요셉은 드러나진 않지만 매일 인내의 삶을 살며 하느님의 뜻을 겸손하게 실천했다. 뇌병변 장애가 있는 아내의 남편이자, 세 자녀의 아...
가난한 이웃 우선으로 돌본 한국교회 첫 번째 사회교리 실천가
[성 요셉의 해, 우리 시대 요셉을 찾아서] (1)최경환 성인
“10년 교육보다 10달 태교가 더 중요하고 이보다 수태 전 부모의 마음과 몸가짐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성경에서도 “자식들이 아버지의 훈계를 듣고 그대로 실천하면 구원을 받을 것”(집회 3,1 참조)이며 “자녀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고, 아버지는 자녀들을 성나게 하지 말고 주님의 훈련과 훈계로 기르라”(에페 6,1-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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