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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63호 2022년 05월 22일 부활 제6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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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사목자를 찾아서] (7) 오도 하스 아빠스
첫사랑 한국… 더 많은 선교사 파견하고 북녘 교회에 관심을
마인 강변에 있는 독일 남중부 와인 마을 칼슈타트(Karlstadt).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재건이 한창이던 1950년대 초반에, 결혼까지 약속한 여인을 버리고 한국 선교사가 되겠다며 수도원 문을 두드린 한 마을 청년이 있었다. 바로 발터 하스(Walter Haas)이다. 그가 사고 친(?) 배후에는 중국 공산당의 박해로 강제수용소 생활...
[원로사목자를 찾아서] (6) 박정일 주교
“과감한 쇄신으로 그리스도 구원 전하는 착한 목자 돼야”
박정일(미카엘, 92) 주교가 올해로 사제 수품 60주년을 맞았다. 주교품을 받은 지 41년째다. 그는 한국 가톨릭교회에서 여러 기록을 갖고 있다. 한국 교회에서 3개 교구(제주ㆍ전주ㆍ마산) 교구장을 지낸 유일한 주교다. 또 한국 교회에서 처음으로 단독 추진한 124위 시복시성 소송 책임을 졌던 주교다. 그는 한국 교회에서 가장 먼저 ‘피데이...
[원로 사목자를 찾아서] (5) 정하권 몬시뇰(마산교구)
‘사제답게 살라’ 말과 행동으로 가르친 ‘사제들의 아버지’
정하권(91) 몬시뇰은 명실공히 사제들의 아버지다. 광주가톨릭대와 대구가톨릭대 학장을 모두 지낸 정 몬시뇰이 신학교에서 가르치고 배출해낸 사제만 700여 명에 이른다. 1951년 김수환 추기경과 사제품을 함께 받은 유일한 동기 사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서울에 첫눈이 흩날리던 11월 20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아파트에서 노후를 ...
[원로사목자를 찾아서] (4) 서공석 신부(부산교구)
“그리스도인, 성체성사의 삶으로 온전히 자신을 내어줘야 ”
부산교구 원로사목자들이 거주하는 부산 금정구 선목사제관에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었다. 하늘은 청명했고 단풍은 하나둘씩 물들고 있었다. 사제관 현관문 앞에서 기자를 반긴 서공석(요한 세례자, 83) 신부는 소탈했다. 부산대신학교 도서관에 책을 다 넘겨 주고 왔다고는 하지만 그의 책장과 책상 위에는 원서들이 적잖이 쌓여 있었다. 평생 교회 ...
[원로 사목자를 찾아서] (3) 함제도 신부(메리놀외방선교회 한국지부장)
민족 화해와 일치 위해 분단의 벽 넘는 ‘평화의 사도’
57년. 짧지만도, 쉽지만도 않았을 세월. 낯설고 물선 이국땅 선교 사제로 살아온 척박한 삶이었기에 더더욱 힘겨웠을 터다. 그런데도 원로 사목자 함제도(Gerard E. Hammond) 신부는 “정말 행복했다”고 회고한다. 사제수품 60주년 회경축을 3년 앞둔 요즘도 메리놀외방선교회 한국지부장으로 일하며 ‘청무우처럼 푸르던’ 선교의 꿈...
[원로 사목자를 찾아서] (2) 최창화 몬시뇰(서울대교구 원로 사목자)
사제, 하느님 사업 쉬어선 안 돼… 어르신 위한 사목하고 싶어
“일생을 검고 긴 수단 밑에서 성의를 맵시 있는 양복으로 아시고, 매일 미사 지내심을 천주님의 뜻으로 아시고, 또 기쁜 마음으로 길 잃은 양들을 인도하소서. 그리고 마음이 썩고 가난한 죄인들을 애인과 같이 손을 잡아 이끌어주시고, 길을 모르는 불쌍한 무리에게 사랑하는 이에게 하는 포옹을 해 주소서.”1971년 12월 사제 수품 때 서울...
[원로 사목자를 찾아서] (1) 정진석 추기경
어떤 절망 속에서도 하느님 사랑 믿으며 희망 가져야
교회와 사회를 위해 평생을 바친 원로 사제들을 만나는 ‘원로 사목자를 찾아서’ 연재를 시작한다. 교회의 큰 어른인 원로 사제들이 주님과 함께, 그리고 신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지낸 이야기를 들어보고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삶의 지혜를 청해본다.“건강에 큰 문제 없이 살고 있어 기도 아끼지 않은 교우들 덕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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