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시트콤 '오 마이 갓' 2
오랜 시간 히야친타를 짝사랑 해온 독고용.
지난 '마니또 사건'
이후, 독고용의 짝사랑에도 희망이 생기는데...
하지만,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잦은 복통으로 병원을 찾아간 독고용은
청천벽력 같은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 의사로 특별 출연하신 차동엽 신부님의 명연기! 기대하세요~
일 년에 열네 번 제사를 지내야하는 맏며느리 루치아!
루치아의 하소연을 들은 성모회 자매들은
제사를 '죽은 이를 위한 미사'로 대체하라고 설득하는데...
과연, 루치아의 제사 줄이기 작전은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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