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이 여성에게 말하다

제11회 부정적 감정 : "신심을 방해하는 감정, 무엇으로 다스릴까요?"

재생 시간 : 26:07|2011-02-11|VIEW : 2,979

신심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살레시오 성인은 참된 신심은 하느님의 참된 사랑 외에 다른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즉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움직여 작은 일상 안에서 사랑으로 열심히 그리고 즐겁고 기쁘게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해나가는 것이 '신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돈보스코는 청소년들에게 성인이 되려면 '기쁘게 살라'고 권고합니다. 매...

신심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살레시오 성인은 참된 신심은 하느님의 참된 사랑 외에 다른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즉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움직여 작은 일상 안에서 사랑으로 열심히 그리고 즐겁고 기쁘게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해나가는 것이 '신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돈보스코는 청소년들에게 성인이 되려면 '기쁘게 살라'고 권고합니다.
매우 쉬운 일 같지만 그다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도 이미 산전수전 다 겪으신 여러분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결국 신심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건강한 정신, 즐겁고 행복한 마음, 긍정적인 자세가 있어야 함을 말합니다.

살레시오 성인은 신심을 이야기 할 때 꿀벌에 대한 비유를 자주 들곤 했습니다.
"꿀벌은 꿀을 마실 때 조금도 꽃을 상하지 않게 하며 꽃은 이전의 아름다움을 조금도 잃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신심생활로 인하여 그 어떠한 자신의 직장의 직무나 가족에 대한 의무가 손상 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신심생활을 한답시고 가정에 평화가 깨진다면 그것은 '신심'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신심으로 인하여 가정의 평화는 더욱 커지고 부부간의 애정은 깊어지며 나라에 대한 사랑과 충성은 두터워지면서 각자 맡은 일은 유쾌하고 즐겁습니다.

주교인 살레시오는 매일 이러한 결심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도 나는 결코 그들이 무시당하거나 모멸감을 느끼게 하지 않을 것이다.
나를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오만하든 냉정하든 사납고 교묘하든 그 누구도 결코 피하지 않을 것이다.
조금이라도 그들을 비웃거나 빈정대는 마음을 가져서도 보여서도 안 될 것이다.
나는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지 그들을 존중하며 잘 듣고 투명하고 적게 말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진정한 신심생활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우리도 살레시오 성인처럼 매일 결심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씨앗인 '온유함'을 마음에 심으십시오.
그리하여 땀 흘려 경작하여 사랑의 열매가 여기저기 주렁주렁 열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