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비추어라

제10강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중의 전례 - 윤종식 신부 (방준위 전례분과)

재생 시간 : 48:09|2014-08-14|VIEW : 1,832

* 교황방한 전례의 특징단순하고 필요한 것만 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물봉헌은 단 한 가정만 하게되고, 제단은 낮고 단순합니다. 행렬 인원도 필요인원만 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전례언어는 주로 라틴어와 한국어입니다. 일부 보편지향기도는 영어와 다른 아시아 언어가 사용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라틴어와 한국어입니다. 교황님이 라틴어를 하시면 신자들은 ...

* 교황방한 전례의 특징

단순하고 필요한 것만 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물봉헌은 단 한 가정만 하게되고, 제단은 낮고 단순합니다.

행렬 인원도 필요인원만 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전례언어는 주로 라틴어와 한국어입니다.

일부 보편지향기도는 영어와 다른 아시아 언어가 사용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라틴어와 한국어입니다.

교황님이 라틴어를 하시면 신자들은 한국어로 받는 것입니다.

주님의 기도를 서울대교구에서는 라틴어로 하시고, 대전교구에서는 한국어로 하십니다.

미사 강론이나 메시지는 기본적으로 이태리어로 하십니다.

한 단락씩 교황님께서 말씀하시면 한국어로 통역하게 됩니다.

*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순교자 123위 시복미사

< 시복예식 >

시복 청원(Petitio), 하느님의 종 약전 낭독, 시복선언문, 감사인사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 시복청원 :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위원장 안명옥 주교가 교황님 앞에 나아와 하느님의 종들에 대한 시복을 요청하는 청원문을 낭독합니다.

이어 한국천주교회의 시복 청원자 대표로 김종수 신부가 하느님의 종들의 약전을 낭독합니다.

이 낭독이 끝나면 교황님은 일어나시어 시복선언을 하십니다.

이때에 124위 복자들을 한 폭의 그림에 넣은 복자화를 스크린에 공개합니다.

동시에 복자로 선포된 기쁨을 성가대는 찬가로 환호합니다.

안명옥 주교는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동료순교자들에 대한 시복을 허락하시고 선언하심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시복청원인과 함께 교황님과 평화의 인사를 나눕니다.

복자(Beatus)는 보편교회에서 모두 공경해야 하는 聖人성인과 달리 그 지역교회와 국가에서 공적으로 기념일을 지내고 공경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복자가 되실 124위 순교자분들은 5월 29일을 축일로 지내게 됩니다.

- 보편지향기도에서 124위 복자되심을 기억하며 그 모범을 따르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감사기도 안에 성인들을 기억하는 기도문에서 영광스러운 순교자들과 바오로와 동료 복자들, 그 밖의 모든 성인과 함께”라고 특별히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을 기억합니다.

전례에는 기본적으로는 라틴어와 한국어가 사용됩니다.

교황님께서는 라틴어로 미사를 집전하십니다.

신자들은 대부분 한국어로 답을 합니다.

* 시복미사에서 라틴어로 답해야하는 부분

- 시작예식 중 인사하는 부분
- 감사송 중 대화하는 부분
- 마침 강복 때 대화하는 부분

물론, 미사의 내용들을 담은 전례안내서를 배부할 것입니다.

헌금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리 각 본당에서 교황님 방한을 위한 2차 헌금들을 했기 때문입니다.

* 시복미사의 영성체는 10개의 성체보관경당을 설치하고 각 경당에 90분의 성체분배봉사자들이 배치되어 성체분배를 하게됩니다.

성체분배봉사자들을 인도하실 봉사자들도 마찬가지로 900분이 있습니다.

* 시복미사에 참석자가 유념하실 점

참석을 신청한 신자들은 아침 7시까지는 지정된 구역에 자리하셔야 합니다.

이날 광화문 광장에는 곳곳에 화장실과 응급의료소, 급수대를 설치됩니다.

교황방한준비위원회에서 제공해주는 것은 깔판, 모자, 미사안내책자 등입니다.
전례가 시작되면 사진 찍는 것을 중지하시고 전례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복미사가 다 끝난 후에는 안내에 따라 교구와 본당별로 퇴장하시면 됩니다.

* 시복미사전의 프로그램

7:00 --> 8:10 각기 다른 주제로 영상물 상영
8:10 --> 8:40 성가와 라틴어 전례연습
8:40 --> 9:10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

평일미사이라 대영광송과 제2독서, 신경 등이 없습니다.

성체성가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성가대와 신자들이 부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