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신앙상담 따뜻한 동행

TV신앙상담 따뜻한 동행 제1167회

재생 시간 : 30:59|2016-10-08|VIEW : 1,843

* 2016년 10월 5일 - 나승구 신부님 (서울대교구 장위1동 선교본당 주임) *< 상담내용 >1. 회사의 앞날을 두고 신앙적인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20년 넘게 작은 벤처기업을 운영하면서 1번의 부도위기를 기도로써 이겨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왔는데 회사가 부도위기에 놓여서 30여명의 직원들을 해...

* 2016년 10월 5일 - 나승구 신부님 (서울대교구 장위1동 선교본당 주임) *

< 상담내용 >

1. 회사의 앞날을 두고 신앙적인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20년 넘게 작은 벤처기업을 운영하면서 1번의 부도위기를 기도로써 이겨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왔는데 회사가 부도위기에 놓여서 30여명의 직원들을 해고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세속에 물든 생활만 해서일까요? 하느님이 원망스럽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리 기도를 드려도 뾰족한 수 가 없는 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2. 자살에 대한 천주교의 관점이 궁금합니다.

"자살에 대한 천주교의 태도는 매우 차가운 것 같습니다. 자살을 하면 장례미사도 드려주지 않는 다는 사실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태어나는 건 선택 할 수 없지만 자신이 원할 때 행복하게 안락사나 자살을 통하여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 죄가 될까요?"

3. 어릴 적 트라우마로 성당이 무섭습니다.

"
저는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 겁이 많았습니다. 마음이 항상 불안해서 평화를 얻고자 성당에 찾아갔는데 그때 만난 신부님도 엄한 분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두려움이 극복되지 않고 성당 자체가 무서워집니다. 기도와 고해성사를 하는 것도 무섭고 사랑이시라는 예수 성심도 와 닿지 않아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