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참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랑의 결정타"를 날리십니다.
하지만 그 "사랑의 은총"을 깨닫기 위해서는 수많은 고난을 겪어 내거나,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길이 너무나 싫었던 김명자 자매님에게는 그 준비가 '매일 미사참례'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어느 날 놀라운 선물처럼 다가온 "눈물 펑펑 흘리며", "인생을 바꿔 놓은" 미사 참례기를 들어보고 그 사랑의 마음을 담아 수 년 째 돌보고 있는 국내 러시아 환우들의 이야기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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