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기도 신부의 와서 보시오
요한복음을 묵상하면서 하느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내용의 참뜻을 함께 나누는 시간, '와서 보시오.'
열네 번째 주제는 "건강해지고 싶으냐"(요한 5,1-18) 입니다.
예수님께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래 그렇게 지낸다는 것을 아시고는, "건강해지고 싶으냐?" 하고 그에게 물으셨다. (요한 5, 6)
이번 시간에는 예수님께서 '벳자타 못 가에서 병자를 고치시다'라는 편에서 눈먼 이, 다리저는 이, 팔다리가 말라비틀어진 이 등 영적인 비유를 통해 영혼의 균형감각 속에 살아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그리고 그 영혼이 균형감각을 찾도록 치유해 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모두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신 분이시니 우리는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께 매달리고 의지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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