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매거진 – 교회는 지금
'가톨릭 매거진-교회는 지금' 제24회 주요뉴스 해설
1. "젊은이의
목소리를 경청하겠습니다!"
이 시대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교회의
역할을 고민했던 '주교 시노드' 제15차 정기총회가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교회, '제대로 듣고 올바로 새기고, 젊은이들와 함께 행동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2. '교회 내 여성 지위'‧'성 소수자에 대한
배려'
이번 주교 시노드에서는 '교회 내 여성 지위 강화'와 '성 소수자에
대한 배려' 등 민감한 문제들도 함께 논의됐습니다.
내용... 자세히 살펴보고
세간의 오해들도 같이 짚어봅니다.
3. 죽음... 그 후의 삶
교회는
지금 11월 위령성월을 살고 있습니다.
떠나간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죽음과 구원에
대해 묵상하는 시기입니다.
육신의 소멸 이후 우리는 어디로 갈까요?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합니다.
<김슬애 아나운서의 찾아가는 초대석>
'쪽방촌
주민들과 노숙인을 위한 무료진료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서울 영등포에
있는 요셉의원입니다.
영등포의 슈바이처라고 불린 고 선우경식 원장이 설립한
요셉의원이 올해로 설립 31주년을 맞았는데요,
가난한 이들에게 인술을 베푼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가톨릭대가 주관하는 '이원길 가톨릭 인본주의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주 초대석의 주인공은 고 선우경식 원장을 이어 10년째 봉사를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신완식 요셉의원 의무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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